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만한 단어인 HTS(Home Trading System)과 MTS(Mobile Trading System)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컴퓨터로만 거래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스마트폰에서도 매매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저도 처음엔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이라는 용어보다는 손안의 증권사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이란 무엇인가요?
스마트폰 등 휴대용 단말기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기존 PC기반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는 달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편리해졌나요?
과거에는 직접 객장에 나가거나 전화주문을 해야 했기 때문에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도 손쉽게 실시간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주문을 낼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 덕분에 현재는 굳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직원과의 통화 없이도 쉽고 빠르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원하는 종목 및 수량을 입력하면 즉시 시세정보를 조회하면서 매매체결까지도 가능해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설치할 수 있나요?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증권플러스’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이후 공인인증서 등록 절차를 거쳐 로그인 하신 후 원하시는 메뉴를 선택해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이제 핸드폰 하나로 간편하게 주식매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