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쉬 대학교 약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당2025년 4월에 검정고시를 보고 2026년 2-3월쯤에 모나쉬 파운데이션 들어가는걸로 계획중인데 만약 모나쉬 파운데이션에 합격하구 통지서까지 받은 상태에서 파운데이션 수업 시작 전까지 호주 공립학교나 국제학교 다니다가 들어가도 되나용? 2025년 6월~1월 정도까지 12학년 다니다가 2~3월에 파운데이션 들어가는게 가능한지 궁금해용! 영어를 잘하긴 하지만 원어민 수준까진 아니어서 파운데이션 입학 전까지 학교 다니면서 영어를 더 늘리고 싶거든용!
모나쉬 대학교 약대를 목표로 하고, 2026년에 모나쉬 파운데이션에 입학하는 계획은 매우 구체적이고 좋은 전략임. 검정고시를 통해 자격을 얻고 파운데이션 과정에 들어가는 것도 흔히 사용되는 입학 루트 중 하나임. 질문에서 말한 대로, 모나쉬 파운데이션에 합격한 상태에서 그 이전까지 다른 학교를 다니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설명해보겠음.
우선, 모나쉬 파운데이션 과정에 합격해 입학 허가를 받은 후, 호주 공립학교나 국제학교에서 12학년으로 잠시 다니다가 파운데이션을 시작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함. 입학 허가는 보통 입학 연도를 기준으로 하며, 입학 전 일정 기간 동안 다른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금지되지 않음. 즉, 파운데이션 과정 시작 전에 공백 기간 없이 공부를 이어가고자 한다면, 호주 내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추가적으로 다니면서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음.
이때 중요한 점은 모나쉬 파운데이션의 입학 조건과 일정에 맞춰 정확히 준비하는 것임. 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이 확정된 상태라면, 그 입학 시기(2월~3월)에 맞춰 모든 서류와 절차를 완료하고, 해당 시기에 맞춰 출석하면 됨. 즉, 파운데이션 입학 통지서를 받으면 12학년 과정은 일종의 ‘연습’ 또는 ‘준비’로 생각하고 다닐 수 있으며, 이는 문제가 되지 않음.
12학년을 다니는 동안 영어 능력을 더 향상시키는 것도 아주 좋은 전략임. 영어 실력이 파운데이션 입학 기준을 충족했다 하더라도, 학문적 영어 능력은 파운데이션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 능력을 강화하는 것은 파운데이션을 시작하고 난 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임. 국제학교나 호주 공립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원어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영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것이 파운데이션 과정 시작 전에 큰 이점이 될 것임.
따라서 요약하자면, 모나쉬 파운데이션에 합격 후 그 전에 다른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파운데이션을 시작하는 것은 가능함. 다만 파운데이션 입학에 맞춰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일정에 맞춰 출석할 수 있도록 준비하면 됨. 또한 12학년을 통해 영어 실력을 더 다지는 계획은 매우 긍정적인 전략이므로 적극 추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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