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집 타직종 이직. 올해 퇴사하기로 했는데 지금 선생님들께서 나가지말고 1년만 같이 하자고 붙잡으시네요... 올해 퇴사하기로 했는데 지금 선생님들께서 나가지말고 1년만 같이 하자고 붙잡으시네요... 첨에는 무조건 나가야지 생각이었는데 점점 다가오니 겁이 나기도 해서요ㅠㅜ이번에 퇴사하면 무조건 딴 직종으로 이직하려고 했거든요미래가 확정되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예요ㅠㅜ20대후반이어서 30대가 되면 다른직종으로 이직도 어려울것 같구요ㅠㅜ선생님들이시면 어떤 선택하실것같나요?1. 일년 더 근무2. 무계획이지만 퇴사2번 이면 다른곳 이력서도 넣고 면접도 보러갈 여유가 되고1번이면 내년 이맘때까지 또 붙잡혀있다가 퇴사후 면접보러가기 라서 저도 잘 모르겠네요ㅠㅜ어떠세요...?
취업 지원할 곳이 어떤 성격이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죠...
어린이집이면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하셨을텐데
퇴사 후 갈 직장이 그래도 아동과 연관이 되는 직종이다 하면 보육교사 자격증이 메리트가 될텐데
아니라면 퇴사 후에 가고싶은 직종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셔야하고 고민이 많으실테니까요.
요즘은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짧아져서
실업급여받으면서 자격증/취업준비 하시는것도 시간이 많이 빠듯하실거에요
혹시 가지고계신 자격증이 어떻게 되시는지, 타직종은 어디로 갈 생각이신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