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이트 만들고 수익 창출하기

팀파울 대박! 농구 팬들이 꼭 봐야할 영상🔥🏀

농구 경기 중 심판이 선수에게 휘슬을 불며 파울을 선언하면 해당 선수는 자유투 2개를 얻게 됩니다. 이때 두 개의 자유투 모두 실패한다면 공격권은 상대팀에게 넘어가게 되는데요. 만약 한 번이라도 골인에 성공하게 된다면 다시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 남은 시간동안 수비를 하게 됩니다. 이처럼 같은 팀 선수들이 동시에 반칙을 범했을 때 주어지는 벌칙을 ‘팀 파울’이라고 합니다.

같은 팀 선수끼리 하는 반칙이니 개인 파울과 다른 점이 있나요?
개인 파울은 말 그대로 혼자 저지른 반칙이고, 팀 파울은 같은 팀 선수들끼리 저지르는 반칙입니다. 따라서 팀 파울 상황에서는 공을 가진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각자 1개씩 총 5개의 파울을 기록하게 됩니다. 또한 동일한 팀 선수라도 고의성이 있다면 역시 팀 파울 횟수에 포함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팀 파울이 적용되나요?
공격자 혹은 수비자가 슛 동작시 팔 또는 손으로 상대방 신체 일부를 건드렸을 때, 드리블 도중 몸싸움 시 어깨나 팔꿈치 등으로 상대방을 밀었을 때, 패스 및 슛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방해하거나 접촉했을 때, 그리고 리바운드 경합과정에서 과도한 신체접촉이 발생했을 때 주로 팀 파울이 선언됩니다.

반칙을 하면 무조건 팀 파울인가요?
아닙니다. 자신의 실수로 인해 일어난 파울이라면 개인 파울이며, 반대로 동료선수의 실수로 인한 파울이면 팀 파울이 주어집니다. 예를 들어 백보드를 맞춘 후 착지하던 팀원이 미끄러져 넘어졌을 때, 이를 막기 위해 점프하며 발을 밟았다면 이것은 명백한 자기 실책이기 때문에 개인 파울이지만, 만일 그것을 막으려던 친구가 똑같이 미끄러져 넘어졌다면 둘 다 같이 팀 파울이 인정되는 것이죠.

스포츠 뉴스를 보다보면 자주 나오는 용어죠? 스포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구요. 특히 축구나 농구같이 단체경기일수록 더욱더 많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데요. 서로간의 배려심 넘치는 플레이로 즐거운 운동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해요!